[한줄뉴스] 정총리 "깨끗한 수돗물 공급은 기본책무" 外
▶ 정총리 "깨끗한 수돗물 공급은 기본책무"
정세균 국무총리는 오늘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수돗물 관리대책을 논의하고,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것은 국가의 기본책무라며 유충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정수장 시설과 위생관리를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▶ 한국형 전투기 시제 1호기 내년 상반기 공개
한국항공우주산업, KAI가 한국형 전투기 개발에 착수한 지 5년 만에 최종 조립에 착수했으며 조립을 마친 뒤 내년 상반기 일반에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
▶ K9자주포, 호주군 단독후보…최대 1조 수출
국내 기술로 독자개발한 K9 자주포가 호주 육군 자주포 획득사업의 단독후보 기종으로 선정되면서 최대 1조원 규모의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.
▶"비브리오균 조심"…횟집 수족관서 균 검출
식약처는 지난 2개월 간 전국 80개 항ㆍ포구와 해수욕장 주변 횟집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한 결과 수족관 물 7건에서 비브리오균이 검출됐다며 여름철 어패류 섭취시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.
▶ 거리두기 격상에 온라인 식품 주문 늘어
한 온라인쇼핑몰에 따르면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2.5단계가 시행된 이후 간단한 조리만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국과 탕, 찌개류, 반찬 등의 판매량이 전달보다 34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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